[인형]예쁜인형구경하기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형]트윙클 15~2cm정도의 인형으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지난 겨울 들렸던 삼청동의 한 카페에 있던 소품이었습니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아담한 지하카페였는데 작고 귀여운 자잘한 소품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판매하지 않으시냐고 물어보았더니 안판다고 하셔서 아쉬웠던 아이였습니다. 이름은 제 맘대로 붙인거예요.^^ [인형]손뜨개인형들 도자기공방에 갔더니 손뜨개인형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도자기와 묘하게 잘 어울렸어요.^^ 손으로 하는 작업이란 공통점이 있어서 그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판매를 하는 인형이라고 하시는데, 작가분이 따로 있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으니, 아마도 위탁판매..같았어요.(순전히 제 추측입니다..^^) 도자기보다는 오히려 빈티지라디오와 곰인형에 혹 했답니다. 두 가지 아이템 보두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다보니..... cd플레이어 기능도 있는데 며칠전 고장이 났다고 하네요. 참,...탐나는 라디오였습니다. [인형]진짜같은 아기인형 'Elsie Wright'작가분의 아기인형입니다. 아기보다 더 아기같은(표현이 좀 그렇지만....^^) 인형이죠. 금방이라도 눈을 뜰것만 같네요. [인형]귀여운 손뜨게 인형들~~ 지난번 작고 아담한 샵 사진 올렸었죠. 어제 우연히 가게 되었는데 새로운 인형이 반기네요.^^ 마침 이곳 주인장되신 분과 말씀도 나누었는데 이곳에 있는 인형과 소품들(가방,...)들 모두 직접 만드신다고 합니다. 말씀하실때도 뭔가를 만들고 계셨답니다.~ '김진환제과점'있는 골목에 있으니 근처에 가시거든 구경해보세요.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실겁니다.~ 어제 함께 가셨던 분들(수공예 분야에서 활동중이심)께서도 모두 부러워 하셨어요. 크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은 작은 공간이지만, '나만의 독립된 작업공간'이라는 점에서 무척이나 매력적인 곳이거든요. ^^ 이태원.빈티지샵의 인형들 이태원의 빈티지샵 쇼윈도에서 만나 아이들입니다. 쪼로록~~나란히 앉아 있어서 심심하지는 않겠어요.^^ 햇살도 따뜻하고, 오가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한 아이를 데려오면 다른 아이들이 서운해 할 것 같아 참았답니다. (사실은 집에 둘 자리가 모자라요..^^) 산책하기 좋은 햇살 좋은 날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로 나들이 가보세요. 볼거리가 많답니다. '소소한'에서 만난 인형들 처음부터 이곳을 목적으로 간 곳이 아니었는데 정말 아주 우연히 보게 된 아이들입니다. '소소한'이란 가게 이름처럼 작고 귀여운 인형부터, 소품들까지,.. 볼거리도 많고, 살것도 많은 샵이었어요.^^ '소소한'의 위치는 학동사거리에서 가까운 'SSG푸드마켓'바로 뒤 골목에 있습니다. 어제 비가 많이 오고, 날씨도 흐려서 사진이 어두우니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SS501에 있던 '김형준'씨를 엘리베이터안에서 만났답니다.^^ [인형]삼청동 타르트샵에서 만난 인형들 삼청동 뒷길에 있는 타르트샵에서 만난 인형들입니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타르트와 함께 있는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어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