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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행복한의식주

서울.구로맛집.구일점-브리즈커피(카페)

 카페, 커피와 음료, 이야기가 있는 곳, 브리즈커피

 

 

 

 

 

 

 

점심을 하기엔 이르고 아침을 안먹어서 배는 고프고...

그때 생각나는 것, 바로 '브런치~~'죠.

오늘 그런 상태일 때 마침 가까운 곳에 있던 것이 브리즈커피였습니다.

'브리즈커피'라고 들어는 보았지만 오늘 처음 가봤어요.

생긴지 얼마안되었다고 하네요.

 

 

 

 

 

 

 

30석 규모로 작지않은 규모입니다.

위치한 곳이 아파트 단지 중간에 있어서 동네사랑방같이 편안해서 좋았어요.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엄마와 함께 오는 아기엄마도 있었고,

카페테라스에 있는 테이블에서는 동네친구들로 보이는 분들이 한창 이야기중이었는데

참 부러웠어요. 한 자리 남으면 끼고 싶을 정도로...^^

 

 

 

 

 

 

 

 

 

 오늘같이 더운날 더위를 식혀줄 '블루레몬에이드'와 제가 좋아하는 생크림 듬~뿍 올려진 허니브래드까지..

습관이라 그런지 카페에 가면 제일먼저 커피잔에 눈길이 갑니다.

로고가 예쁘게 들어간 거 같아요.

카페를 지키고 있는 다육이가 옹기종기~한줄로 있는 모습도 귀여워서 한컷~

 

 

 

 

 

 

 

해마다 텀블러는 몇개씩 구입하는 것 같아요.

집에 흰색모양의 텀블러가 있어서 구입하지는 않았는데,

이번엔 그 옆의 텀블러게 꽂혔답니다.~

가격은 18,000원으로 정말 착하죠.

스타.텀블러라면 크기가 작아도 거의 5만원대인데...

오늘 스타.보온병에 냉수를 넣고 다녔는데 보온병자체의 무게가 있다보니 조금 무거웠어요.

다음엔 요걸 들고 가야겠어요. 확실히 무게감이 덜한거 같아요.

 

 

 

 

 

 

 

 

 

요렇게 예쁘게 포장도 가능해서 친구집에 갈때 간식으로 사가지고가면 친구가 좋아할거 같아요.^^

 

 

 

 

 

언제라도 편하게 가서 여유있게 커피나 음료 한 잔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참 좋겠다 싶었습니다.

우리 동네에도 이런 커피숍이 있으면 좋을텐데.......